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다 아야카 (문단 편집) ==== 이적!? ==== 그렇게 활동하던 우메다에게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NMB48]] 팀 BⅡ로의 이적 및 부캡틴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이 이동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그 이유는 48그룹 통틀어 선배가 3명밖에 없는 최고참을 자매그룹으로 겸임도 아니고 완전이적, 그것도 캡틴에서 부캡틴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동기인 [[미야자와 사에]]는 캡틴으로 이동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이렇게 분리 항목으로 나올 리가 없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오리멘인 1기생 3명을 제외하면 최고참 멤버이자 AKB의 암흑기를 견뎌낸 개국공신급 멤버이자 선발 경력도 있는 멤버인 우메다 아야카를, 아무런 이유 없이 '''NMB48 팀B2 부캡틴으로 좌천시켰다'''.--미친-- "우메다 아야카의 '''리더십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배치했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정말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뭘해도 시원찮은 '''운영진이 발로 짰다.''']]", "다른 멤버가 들어가야 하는데 '''잘못 쓴 것이고, 곧 수정본이 나올 것이다.'''", "AKB48에서는 더이상 푸쉬할 방법이 없으니 '''그나마 상황이 좋은 NMB48으로 보냈다'''"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좌천의 입장을 따라가보면 이미 몇몇 팬들은 이 조각은 사실상 [[강등]]이라면서, 암흑기를 떠받히고 지탱한 우메다에게 '''졸업을 요구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심각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것도 그럴 것이 팀B2는 모든 멤버가 자기보다 까마득한 후배이며, 심지어 캡틴도 아니고 부캡틴, 즉 자신보다 위에 캡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NMB48는 운영진의 주체가 요시모토 흥업, 즉 '''기존 운영진과 다른 개념으로 움직이는 자매그룹이다.''' 그리고 우메는 요시모토도 아니다. 따라서 NMB로 갔다고 해도 푸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 반대로 최적의 자리라는 입장은 먼저 B2의 전 상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초에 B2의 가장 큰 문제는 '''무관심'''이었다. B2의 리더 [[카미에다 에미카]]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그들은 그 무관심을 깨기 위해 그 옛날 팀K가 했었던, 아니 그 옛날 AKB48 멤버들이 했왔었던 전단지 나누어주기, 여러 기획들 시행하기 등 관심을 얻기 위해 '''정말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노력을 해왔던 팀이다.'''[* 사실 이번에 리더가 카미에다로 유지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이번 조각으로 B2의 옛날 멤버들은 상당수 이동했지만[* 사실 이번 조각에서 가장 수혜를 본 팀이 B2이기도 하다.], 위의 입장에서 그들이 남긴 당면과제인 '''B2를 좋아하는 오타를 만들어 낸다.'''를 실행시킬 최적의 멤버는 역시 이러한 무관심 속에서도 기적의 성장을 보여준 우메다 아야카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위와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옮긴 것일 수도 있고 여러 의견들이 산재하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2014년 2월 24일 발표 당일날 본인은 아무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NMB48로 완전 이적한 2014년 부터 개인일이 많아지면서 NMB48 활동과 겹치긴했다. 하지만 개인일과 NMB 활동을 잘 양립하면서 AKB선발 출신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냥하고 배려심 넘치는 우메짱은 '''"우메다 선배, 우메다상이 아니라 우메짱이라고 불러줘"''' 라면서 팀BⅡ의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주었다. 실제로 이러한 노력이 통해서 팀BⅡ 멤버들은 빠르게 우메짱과 친해졌고, MC나 극장공연에서도 우메짱의 역할을 날이 갈수록 늘어났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9일 카미에다 에미카가 학업을 이유로 임시휴업하면서 사실상 팀 B2를 캡틴으로서 이끌게 된다. 생탄제를 비롯한 극장공연을 보면 B2 멤버들 사이에서 상당히 신망이 높은편이다. 오랫동안 AKB48 댄스 멤버로써 유명했던지라, 안무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완벽주의자 였기에 이러한 부분도 NMB의 후배들에게 잘 입력해주었다. 그리고 2016년 3월31일 모든 활동을 마치고 NMB48 멤버로써 졸업하게 되었다. 이 날 졸업 공연에서 많은 NMB 멤버들이 그녀를 위해 울어주었다. 비록 짧은 2년이란 시간이었지만 그녀는 NMB48 멤버로써 동료들에게 인정 받은 것이다. [[미야자와 사에]], [[코바야시 카나]] 와 함께 거짓말 처럼 2기생은 이 날 모두 졸업하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2006년 4월1일, 만우절. 그녀들이 데뷔하기 딱 10년에 하루가 모자란 날이었다. 결과적으로 우메다 아야카의 NMB48 이적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고 봐야한다. [[AKB48]]에 있었으면 차세대의 흐름에 밀려서 선발 탈락햇을 것이지만 NMB48에선 악곡에 계속 나올 수 있었다. 무엇보다 NMB로 이적하면서 보통으로 졸업하면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총선거 순위는 경력 때문이라도 점점 떨어졌지만, AKB에서 가지고 온 노하우를 NMB멤버들에게 흡수시켜주는 등 이 이적은 매우 성공인 이적이었다고 평가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